2024년 02월 26일 미국장 마감

DOW
39,069.23 ▼62.30 (-0.16%)

S&P500
5,069.53 ▼19.27 (-0.38%)

NASDAQ
15,976.25 ▼20.57 (-0.13%)

월요일 미국 증시, 투자자들이 기업 실적에서 거시경제 데이터로 초점을 옮기면서 소폭 상승세로 출발.
개장 직후 다우 0.04%, S&P 500 0.13%, 나스닥 0.25%(09:33 EST 기준) 상승.
1월 신규 주택 판매는 전월의 651,000건에 비해 예상치 680,000건을 하회하는 계절 조정 수치 661,000건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오전장 국채 2년 물 630억 달러 경매의 견조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트레이더들이 원유 수급 전망을 저울질하면서 유가도 상승하는 가운데 미국 증시, 혼조세를 보임 다우는 개장초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보합선에 머물렸고, S&P 500은 오전장 중반 손실 영역으로 진입, 나스닥만 강보합세.
오후장 미국 증시, 투자자들의 이목이 수요일 오전에 발표될 4분기 수정 GDP와 목요일 공개 예정인 개인 소비 지출 데이터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엔비디아의 상승에 이어 시장을 상승시킬 더 많은 촉매제를 찾으면서 여전히 혼조세를 이어가며 방향성 찾기에 고군분투.
미국 경제의 견조함이 AI 랠리와 수익성 우려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는 모습.
거래 마지막 시간 나스닥도 이익 영역을 지키지 못하고 하락 전환, 미국 증시 하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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