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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마감 시황

2024년 05월 01일 미국장 마감

by U_sher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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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37,903.29 ▲87.37 (+0.23%)

S&P500
5,018.39 ▼17.30 (-0.34%)

NASDAQ
15,605.48 ▼52.34 (-0.33%)

★ 미국 증시, “인플레이션 진전 없음”을 언급한 연준 성명에 대부분 하락 마감

  • 투자자들이 오후에 예정된 연준의 정책 결정과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을 기다리는 동안 미국 증시, 2024년 최악의 한 달을 보낸 후 반등을 시도하면서 거의 보합세로 출발.
  • 개장 직후 다우 0.17% 상승, S&P 500 0.13% 나스닥 0.16% 하락(09:33 EST 기준).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644%(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면서 4.3bp 하락.
  • 오전장 미국 증시, 금리 결정을 앞두고 금리 인하 지연 우려 속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혼조세를 보임.
  • 다우는 개장초의 상승폭을 대부분 상실했고 S&P 500과 나스닥은 손실 영역에서 하락세를 유지.
  • 3월 구인 건수는 850만 건으로 3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 노동 시장의 냉각 조짐을 나타냄.
  • 4월 ISM 제조업 지수는 17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한 3월의 50.3%에서 예측치 49.9를 하회하는 49.2로 다시 하락.
  • 오후장 중반 연준의 금리 동결 이후 상승폭을 키우던 다우와 낙폭을 줄이던 S&P 500과 나스닥은 인플레이션을 냉각시킬 만큼 높은 수준의 금리를 언급한 파월의 발언 이후 상승세를 이어감.
  • 거래 마지막 시간 인플레이션에 진전이 없고 금리 인하를 보류해야 한다고 파월이 발언한 이후 3대 지수 모두 직전 상승폭을 모두 내어주고 다우는 소폭 상승, S&P 500과 나스닥은 하락으로 장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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