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5일 미국장 마감

DOW
39,112.16 ▼299.05 (-0.76%)

S&P500
5,469.30 ▲21.43 (+0.39%)

NASDAQ
17,717.65 ▲220.84 (+1.26%)

3일 연속 매도세 이후 엔비디아와 메가 캡 기술주들의 반등과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한 미셸 보우먼 이사의 발언이 혼재되면서 미국 증시 혼조세로 출발.
개장 직후 다우 0.15% 하락, S&P 500 0.13% 나스닥 0.50% 상승(09:33 EST 기준).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252%(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면서 1.5bp 상승, 국제 유가는 하락.
콘퍼런스 보드의 6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5월 101.3에서 예상치에 부합하는 100.4로 소폭 하락.
오전장 AI 관련 주가가 회복되면서 급등했고 이에 반해 블루칩은 후퇴, 다우는 낙폭을 점진적으로 늘려갔고, S&P 500과 나스닥은 상승폭을 키움.
오후장 초반 미국 증시, 오전장의 분위기 이어지는 가운데 다우는 낙폭을 늘려갔고 S&P 500과 나스닥은 상승폭을 줄임. 오후장 초·중반 이후 다시 다우는 낙폭을 줄이고 S&P 500과 나스닥은 상승폭을 키우면서 반등하는 모습.
미국 증시, 혼조세로 마감.
다우는 거의 한 달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냈고 엔비디아 주가 반등으로 S&P 500과 나스닥은 3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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