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2일 미국장 마감

DOW
40,415.44 ▲127.91 (+0.32%)

S&P500
5,564.41 ▲59.41 (+1.08%)

NASDAQ
18,007.57 ▲280.63 (+1.58%)

주 후반에 발표될 2분기 GDP와 PCE 지수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를 긍정적으로 소화하면서 미국 증시,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하며 반등세로 출발.
개장 직후 다우 0.40% S&P 500 0.66% 나스닥 0.98%(09:33 EST 기준) 상승.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229%(09:32 EST 기준)에 거래되면서 1.3bp 하락, 국제 유가도 하락.
트럼프 승리 가능성을 평가하면서 오전장 후반 국채 수익률이 상승 반전하는 가운데 미국 증시, 오전장 초반의 상승분을 오전장 후반에 상실하면서 다우는 보합, S&P 500과 나스닥은 이익 영역에 머무는 모습.
월요일 정오 미국 증시, 기술주가 1%가량 급등하면서 대부분 상승.
오후장 초반 본격적인 상승 궤도에 진입하면서 3대 지수 모두 오후장 내내 상승세를 이어감.
투자자들이 빅 테크 기업들의 수익을 기대하는 동안, 미국 증시, 바이든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철수를 소화하면서 상승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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