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02일 미국장 마감

DOW
42,392.27 ▼151.95 (-0.36%)

S&P 500
5,868.55 ▼13.08 (-0.22%)

NASDAQ
19,280.79 ▼30.00 (-0.16%)

빅 테크 기업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미국 증시, 지난 4일간의 침체 이후 반등하면서 상승 출발.
‘매그니피센트 7’이 대부분 상승한 반면, 테슬라는 분기별 차량 인도가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폭락.
개장 직후 다우 0.70%, S&P 500 0.56%, 나스닥 0.55%(09:33 EST 기준) 상승.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데이터에 개장 전 대비 낙폭을 줄이며 4.551%에 거래되면서 2.5bp 하락, 국제 유가는 상승.
2024년 마지막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이전 주 대비 9,000건 감소한 211,000건으로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견고한 노동시장을 시사.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지수는 수정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플래시 판독치 48.3에서 49.4로 상향 조정됨.
오전장 미국 증시, 초반의 상승폭을 잃고 오전장 중·후반 장중 최저점을 찍었으나 이후 정오를 향해가면서 상승세를 유지
오후장 국채 수익률이 상승 반전하고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을 위한 기술주 매도세가 부담을 주면서 미국 증시, 하락세를 보이며 오후장 초반 3대 지수 모두 손실 영역으로 진입한 이후 손실 영역 보합권에서 거래됨.
미국 증시, 결국 하락세로 마감. 다우는 나흘 연속 하락, S&P 500과 나스닥은 5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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