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7일 미국장 마감

DOW
43,487.83 ▲334.70 (+0.78%)

S&P 500
5,996.66 ▲59.32 (+1.00%)

NASDAQ
19,630.20 ▲291.91 (+1.51%)

미국-중국 무역 낙관론 속 인텔을 비롯한 기술주들이 주식 시장을 견인하면서 미국 증시, 상승 출발.
개장 직후 다우 0.76%, S&P 500 0.92%, 나스닥 1.56% (09:33 EST 기준) 상승.
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으로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600%에 거래되면서 1.7bp 하락, 국제 유가도 하락.
오전장 미국 증시, 투자자들의 취임을 앞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희망과 금리 전망 낙관론 속 테슬라, 엔비디아, 인텔 등 빅 테크주 강세로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이어감.
오후장 미국 증시, 오전장에 잠시 반등했던 국채 수익률이 다시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택 착공 급증, 예상을 뛰어넘은 산업 생산 성장률, IMF의 세계 경제 성장률 추정치 상향 조정이 영향을 미치면서 3대 지수 모두 주간 상승 궤도에 오르며 급등세.
미국 증시, 트럼프 취임식을 앞두고 S&P 500이 주간 대규모 랠리를 펼치면서 상승세로 마감.
한 주 동안 다우 3.7%, S&P 500 2.9%, 나스닥 2.5% 상승.
다우와 S&P 500은 각각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로 큰 랠리가 촉발된 11월 초 이후 최고의 한 주를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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