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3일 미국장 마감

DOW
44,565.07 ▲408.34 (+0.92%)

S&P 500
6,118.71 ▲32.34 (+0.53%)

NASDAQ
20,053.68 ▲44.34 (+0.22%)

투자자들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례 회의에서 트럼프의 연설을 기다리는 가운데 국채 수익률이 반등세를 이어가면서 증시는 불안한 출발을 보임.
개장 직후 다우 0.10% 상승, S&P 500 0.16%, 나스닥 0.51% 하락(09:33 EST 기준).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665%에 거래되면서 4.9bp 상승, 국제 유가도 상승.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000건 늘어 예상치 221,000건을 소폭 상회하는 223,000건으로 증가해 미국 고용 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상태임을 시사.
기업 실적이 엇갈리는 가운데 전일 ‘트럼프 랠리’를 펼쳤던 시장은 투자자들이 일부 차익 실현에 나서고 반도체주도 약세를 보이면서 혼조세.
오전장 다우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S&P 500은 오전장 중반 이익 영역으로 진입한후 상승, 나스닥은 손실 영역에서 낙폭을 다소 줄이는 모습.
오후장 트럼프 발언 이후 투자자들이 트럼프 2.0의 의미와 AI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기업 실적을 놓고 고민하면서 국채 수익률 상승과 기술주 하락 맞물리며 미국 증시, 여전히 혼조세.
장 마감 직전 급반등, 나스닥까지 이익 영역으로 진입하며 미국 증시, 상승 마감.

선물_UP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