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1일 미국장 마감

DOW
38,170.41 ▼971.82 (-2.48%)

S&P 500
5,158.20 ▼124.50 (-2.36%)

NASDAQ
15,870.90 ▼415.55 (-2.55%)

투자자들이 3일간의 주말을 보내고 돌아와 무역 협상에 별다른 진전이 없는 점, 미국 달러의 침체 심화, 장기 국채 수익률의 추가 상승에 주목하면서 미국 증시, 급락세로 출발.
다우 1.02%, S&P 500 1.12%, 나스닥 1.38%(09:33 EST 기준) 하락.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382%(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며 5.2bp 상승, 국제 유가는 하락.
지난주 협상 이후 일본과의 무역 협정이 체결되지 않은 사실과 트럼프 행정부가 파월 연준 의장을 해고할 가능성을 여전히 모색하고 있다는 신호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가 파월 연준 의장을 다시 한번 비난하고 금리 인하를 촉구한 후 오전장 미국 증시, 초반 하락세를 이어감.
연준 독립성에 대한 명확한 신호 위험은 모든 주요 미국 자산 클래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오후장 미국 증시, 긍정적 모멘텀 없이 오전장에 이어 3대 지수 모두 하락세 가속화.
미국 증시, 트럼프가 파월 의장을 다시 한번 비난한 후 투자자들이 파월 연준 의장의 조기 퇴임이 금융 시장에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 논의하면서 급락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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