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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42,792.07 ▲137.33 (+0.32%)
S&P 500
5,963.60 ▲5.22 (+0.09%)
NASDAQ
19,215.46 ▲4.36 (+0.02%)
★ 투자자들이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을 소화하면서 미국 증시, 강보합 마감
- 미국 증시, 지난 금요일 무디스가 재정적자와 이자 비용 상승을 이유로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하향 조정한 여파로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고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출발.
- 다우 0.55%, S&P 500 0.95%, 나스닥 1.27%(09:33 EST 기준) 하락.
-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543%(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며 5.9bp 상승, 국제 유가는 하락
- 개장 이후 국채 수익률이 줄곧 상승폭을 줄이는 가운데 지난주 미·중 관세 휴전으로 인한 강세 모멘텀 속 경기 침체 우려가 낮아졌다는 이유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전장 미국 증시, 개장초의 낙폭을 회복한 후 정오를 향해가면서 손실 영역에서 횡보.
- 투자자들은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영향을 무시하고 이를 저점 매수의 기회로 삼는 분위기.
- 다우는 오후장 초반 이익 영역으로 진입한 이후 횡보, S&P 500과 나스닥은 오후장 초반 이익 영역으로 진입했지만 오후장 중반경 손실 영역으로 반락, 손실 영역에서 횡보.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오후장 중반경 반락하며 하락세를 보임.
- 장 종료 직전 S&P 500과 나스닥이 이익 영역에 턱걸이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 S&P 500은 6거래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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