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Market Closing
DOW
44,254.78 ▲231.49 (+0.53%)
S&P 500
6,263.70 ▲19.94 (+0.32%)
NASDAQ
20,730.49 ▲52.69 (+0.25%)
★ 미국 증시, 연준 의장 해임설에 흔들리다 트럼프의 부인으로 반등
⊙ 6월 도매 인플레이션이 변동이 없다는 PPI 보고서 이후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화되면서 미국 증시, 상승 출발. 다우 0.33%, S&P 500 0.20%, 나스닥 0.10%(09:33 EST 기준) 상승.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468%(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며 2.0bp 하락, 국제 유가도 하락.
⊙ 6월 PPI는 전월 대비 예상치 0.2% 상승을 하회하는 보합, 전년 동기 대비 전월의 2.7%에서 6월에는 9개월 만에 최저치인 2.3%로 둔화. 6월 핵심 PPI는 전년 동기 대비 전월의 2.8%에서 2.5%로 둔화. 오전장 미국 증시,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2026년에 더 이상 성장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밝힌 ASML이 10% 이상 하락하며 칩 주식에 부담을 주면서 개장초의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 다는 이익 영역에서, S&P 500과 나스닥은 손실과 이익 영역을 오가며 소폭 등락하다가 백악관 관계자의 트럼프가 파월을 곧 해임할 가능성이 크다는 발언에 오전장 후반 3대 지수 모두 하락.
⊙ 트럼프가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며 투자자들을 달래면서 미국 증시, 오후장 초반에 3대 지수 모두 이익 영역으로 진입한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감.
⊙ 트럼프가 파월 의장 해고 계획을 부인한 후 미국 증시, 상승 마감. 나스닥은 올해 들어 아홉 번째 기록적인 마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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