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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46,292.78 ▼88.76 (-0.19%)
S&P 500
6,656.92 ▼36.83 (-0.55%)
NASDAQ
22,573.47 ▼215.50 (-0.95%)
★ 미국 증시, AI 붐 지속 가능성 우려와 파월의 주가 고평가 발언에 하락세로 마감
- 투자자들이 오늘 오후에 예정된 파월 연준 의장의 지난주 금리 인하 이후 첫 공식 발언을 기다리면서 미국 증시, 혼조세로 출발.
- 다우 0.22%, S&P 500 0.01% 상승, 나스닥 0.06% 하락(09:33 EST 기준).
-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135%(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며 1.8bp 하락, 국제 유가는 상승.
- 9월 PMI 종합지수는 8월 54.6 대비 하락한 53.6을 기록.
- 전일 엔비디아의 OpenAI 투자 소식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던 미국 증시, 금일 오전장 높아진 밸류에이션 우려 속 혼조세.
- 다우는 오전장 초반 하락세로 전환, 상승분을 모두 잃고 정오 무렵 보합권, S&P 500은 오전장 중반 손실 영역으로 진입하며 하락세, 나스닥은 개장초 하락 후 손실 영역에서 횡보.
- 인플레이션 위험은 상방, 고용 위험은 하방에 치우친 어려운 상황 하에서 인플레이션 보다 당장 고용 약화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금리정책을 이동시킨 만큼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인 물가를 경계하는 매파적 입장을 보이며 지금의 주가는 상당히 고평가 되어 있다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 오후장 미국 증시 기술주 약세로 낙폭을 키우며 하락세.
- 미국 증시, AI 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파월의 주가 고평가 발언에 S&P 500과 나스닥의 기록적인 랠리가 중단되면서 하락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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