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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마감 시황

2023년 11월 30일 미국장 마감

by U_sher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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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35,950.89
▲520.47 (+1.47%)

S&P 500 4,567.80
▲17.22 (+0.38%)

NASDAQ 14,226.22
▼32.27 (-0.23%)

 

미국 증시, 예상에 부합하는 PCE 소화하며 혼조세 마감, 다우는 1%대 상승

  •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지표에 무게를 두면서 미국 증시, 상승 출발.
  • 개장 직후 다우 0.55%, S&P 500 0.18%, 나스닥 0.19% 상승(09:33 EST 기준).
  • 10월 PCE는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 완화된 모습을 보임.
  • 10월 근원 PCE는 전월 대비 0.2% 소폭 상승, 전년 동기 대비 9월의 3.7%에서 둔화된 3.5% 상승.
  •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인플레이션 보고서 이후 약 5bp 상승한 4.322%(09:30 EST 기준)를 기록.
  • 개장 이후 다우는 실적 호조로 세일즈포스의 주가가 8% 이상 상승한 데 힘입어 상승, 그러나 S&P 500과 나스닥은 엔비디아, 메타 등 메가캡 기술주들의 약세가 부담을 주면서 상승과 하락 사이에서 흔들리며 하락.
  •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치 11,000 건 증가한 220,000 건에 못 미치는 7,000 건 증가한 218,000 건을 기록하며 노동시장 냉각을 나타냄.
  • 오후장 오피스 리츠 부채 만기 벽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OPEC+의 자발적 추가 감산 발표로 유가가 급락하는 가운데 미국 증시, 오전과 별다름 없는 장세를 이어감.
  • 지수 간 등락은 엇갈렸지만 시장은 국채 수익률 하락,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한 낙관론, 내년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등에 힘입어 미국 3대 지수 모두 월간으로 1년 만에 최고의 한 달을 기록하는 것에 무게를 두는 모습.
  • 미국 증시, 오후장 중반에 이어 마지막 거래시간 반등을 시도, 나스닥을 제외하고 이익 영역에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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