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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36,247.87
▲130.49 (+0.36%)
S&P 500 4,604.37
▲18.78 (+0.41%)
NASDAQ 14,403.97
▲63.98 (+0.45%)
미국 증시, 다소 멀어진 금리 인하 희망을 경기 연착륙 기대감으로 대체하며 상승 마감
- 예상보다 다소 강한 일자리 보고서가 금리 인하 희망을 밀어내고, 국채 수익률을 상승시키면서 미국 증시, 하락 출발.
- 개장 직후 다우 0.10%, S&P 500 0.14%, 나스닥 0.33%(09:33 EST 기준) 하락.
- 11월 실업률이 10월의 3.9%에서 변화가 없으리라는 예상과 달리 4개월 만에 최저치인 3.7%로 하락한 가운데 미국 경제가 예상치 190,000개를 약간 상회하는 199,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한 것으로 나타남.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약 6bp 상승한 4.214%(09:32 EST 기준)를 기록.
- 이후 미국 증시, 아침의 낙폭을 만회, 오전장 초반 이익 영역으로 진입한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였으나 12월 미시간 대학 소비자 심리 지수가 69.4로 전월 61.3에서 급등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국채 수익률이 상승, 미국 증시, 이내 상승분을 모두 잃어버리고 정오 무렵 보합 수준에서 거래됨.
- 오후 거래시간 예상보다 강한 경제 지표가 금리 인하 희망을 희석시켰지만 연준이 경기 침체를 촉발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다는 낙관론으로 해석되면서 에너지주와 소형주 주도하에 미국 증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상승 마감, 6주 연속 상승 기록.
- S&P 500은 2023년 최고치로 마감했고 다우는 거의 2년 전에 세운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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