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5일 미국장 마감

U.S. Market Closing

 

DOW 37,305.16
▲56.81 (+0.15%)

S&P 500 4,719.19
▼0.36 (-0.01%)

NASDAQ 14,813.92
▲52.36 (+0.35%)

 

미국 증시,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 소화하며 보합권 혼조세 마감, 나스닥 사상 최고치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가 현재 금리 인하를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이후 미국 증시, 혼조세를 보이면서 출발.
• 개장 직후 다우 0.07%, S&P 500 0.17% 하락, 나스닥 0.20% 상승(09:33 EST 기준).
• 차익실현 매도세와 연준 관계자의 매파적 논평에도 불구하고, 10년 물 국채 수익률 4% 미만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오전장 초반 미국 증시, 다우와 S&P 500 낙폭을 줄이며 이익 영역으로 진입, 나스닥은 이익 영역에서 상승분을 지키는 모습.
• 뉴욕 연준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11월 9.1에서 12월 예상치 2를 큰 폭 하회하는 -14.5로 하락, 12월 S&P 플래시 서비스 PMI는 5개월 최고치인 51.3으로 전월 50.8에서 상승, 제조업 PMI는 11월의 49.4에서 49.5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48.2로 4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 미국 서비스 경제 부문 성장을 보여줌.
• 오후장 연준 관계자의 발언을 소화하며 금리 인하 희망이 약화되면서 미국 증시, 흔들리는 모습.
• 오후장 초반 다우와 S&P 500은 하락 전환, 손실 영역으로 접어들었고, 나스닥은 상승분을 대부분 잃어버렸지만 이익 영역을 고수.
• 이후 마지막 거래시간 국채 수익률 하락하는 가운데 장 마감 직전 미국 증시 급 반등하는 모습 보였으나 다우만 손실 영역을 벗어났고, S&P 500은 상승 전환하지 못하고 하락, 미국 증시, 혼조세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