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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37,466.11 ▲25.77 (+0.07%)
S&P500
4,697.24 ▲8.56 (+0.18%)
NASDAQ
14,524.07 ▲13.77 (+0.09%)
미국 증시, 상충된 경제 데이터로 방향성 찾기에 고군분투하다 소폭 상승 마감
- 미국 증시, 고용지표가 예상을 뛰어넘어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혼조세로 개장.
- 개장 직후 다우 0.05% 하락, S&P 500 0.04%, 나스닥 0.04% 상승(09:33 EST 기준).
- 미국 경제는 예상치 175,000개를 큰 폭 상회하는 216,000개의 일자리를 추가, 11월에 추가된 173,000개의 일자리를 넘어섰고, 실업률은 3.7%로 변동 없는 것으로 나타남.
- 고용 보고서 영향으로 10년 물채 수익률은 약 5bp 상승한 4.049%(09:35 EST 기준) 기록.
- 12월 ISM 서비스 지수가 전월 52.7%에서 50.6%로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0년 물 국채 수익률이 오전장 초반 하락 반전하는 가운데 상승했던 미국 증시, 이후 ISM 데이터보다 12월 일자리 보고서의 강도를 더 크게 고려한 영향으로 정오를 향해가면서 개장 이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
- 오후장 10년 물 국채 수익률이 4%대에 안착하며 상승하는 가운데 미국 증시, 금요일에 발표된 상충되는 경제 데이터에 3대 지수 모두 상승의 모멘텀을 상실하고, 손실과 이익 영역을 오가며 방향성 찾기에 고군분투하는 모습.
- 장 마감 직전 미국 3대 지수 모두 손실 영역에서 힘겹게 반등에 성공하며 미국 증시, 소폭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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