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1일 미국장 마감

DOW
39,872.99 ▲66.22 (+0.17%)

S&P500
5,321.41 ▲13.28 (+0.25%)

NASDAQ
16,832.62 ▲37.75 (+0.22%)

투자자들이 AI 지표인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연준 회의록에 앞서 언제 금리 인하가 가시권에 들어올지 엿볼 수 있는 연준 관계자들의 연설을 앞두고 미국 증시, 혼조세로 출발.
개장 직후 다우 0.03% 상승, S&P 500 0.12% 나스닥 0.35% 하락(09:33 EST 기준).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405%(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면서 4.5bp 하락, 국제 유가도 하락.
연준 당국자들이 금리 인하 시행 이전에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를 추가 확인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는 가운데 오전장 미국 증시 별다른 모멘텀 없이 보합세.
투자자들이 2024년 말까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미국 증시, 오후장 중반 경까지 보합권에서 거래되며 다우가 40,000을 밑도는 등 거의 변동 없는 모습.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총재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는 우려를 뒤로 미뤘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명확한 촉매제 없는 가운데 미국 증시, 오후장 중반 이후 완만한 반등세를 보임.
거래 마지막 시간 미국 증시, 반등세가 강화되며 소폭 상승 마감.
S&P 500과 나스닥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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