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3일 미국장 마감

DOW
39,065.26 ▼605.78 (-1.53%)

S&P500
5,267.84 ▼39.17 (-0.74%)

NASDAQ
16,736.03 ▼65.51 (-0.39%)

폭발적인 실적 이후 엔비디아, 금일 1,000 달러 수준 이상으로 급등, S&P 500과 나스닥은 상승, 실업수당 청구건수에 반응하면서 다우는 하락, 미국 증시, 혼조세로 출발.
개장 직후 다우 0.13% 하락, S&P 500 0.48% 나스닥 1.00% 상승(09:33 EST 기준).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431%(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며 보합, 국제 유가는 상승.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222,000건에서 예상치 220,000건을 하회하는 215,000건으로 감소.
구매관리자 S&P 플래시 미국 서비스 지수는 전월의 51.3에서 5월 54.8로 1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플래시 미국 제조업 PMI는 50.0에서 5월 50.9로 상승.
이들 지수 발표 이후 국채 수익률 급등하며 금리 인하 지연 우려감에 오전장 미국 증시, 흔들림.
다우는 손실 영역에서 낙폭을 늘렸고 S&P 500과 나스닥은 개장초의 상승분을 상실하다가 오전장 중·후반 이후 반등하는 모습.
오후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던 미국 증시, 긴 연휴 주말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신중함을 보이는 가운데 국채 수익률 상승과 연준의 금리 경로에 대한 여전한 우려로 하락세 전환, S&P 500은 오후장 초반에, 나스닥은 오후장 중반에 손실 영역으로 진입한 이후 낙폭을 키우며 하락세를 이어감.
엔비디아 9.3% 급등 불구,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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