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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39,291.97 ▼52.82 (-0.13%)
S&P500
5,576.98 ▲4.13 (+0.07%)
NASDAQ
18,429.29 ▲25.55 (+0.14%)
★ 미국 증시, 파월 의장의 증언에 투자자들 안도하며 S&P500, 나스닥 최고치 경신. 다우 하락 마감
- 미국 증시, 금일 파월 의장의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에 주목하며 다우 0.03% S&P500 0.20% 나스닥 0.33% 상승 개장.
- 파월 의장이 의회 증언을 시작하며 미국 증시는 혼조세.
- S&P500, 나스닥 지수는 상승세 유지, 다우 지수는 소폭 하락.
- 파월 의장 발언에서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중앙은행의 제한적 정책 금리 인하를 위한 "더 많은 좋은 데이터"가 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임.
- 또한 연준은 이번 주 후반 소비자 및 생산자 물가 보고서를 통해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확인할 전망.
- 현재 금융시장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70% 이상 책정하고 있으며, 이는 파월 의장 연설 시작 전과 변동이 없는 수준.
- 장중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반도체와 대형주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
- AI칩의 강세 종목인 엔비디아는 4% 상승,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각각 2%, 3%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이끎.
- 월요일 기준 S&P500 지수가 올해 35번째로 종가 신기록을 세운 날로, 낙관적인 투자심리와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쇄된 날로 평가.
- 미국 증시는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상승세를 유지.
- 이에 따라 기술주들이 대체로 상승하며 S&P500, 나스닥 상승 견인. 다우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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