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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39,935.07 ▲81.20 (+0.20%)
S&P500
5,399.22 ▼27.91 (-0.51%)
NASDAQ
17,181.72 ▼160.69 (-0.93%)
★ 미국 증시, 기업 실적과 GDP 데이터 소화하며 대부분 하락 마감
- 미국의 2분기 실질 GDP가 예상보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경제 연착륙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미국 증시, 전일의 폭락세를 잠시 멈추고 거의 변동 없이 출발.
- 개장 직후 다우 0.05% 하락, S&P 500 0.05% 나스닥 0.05% 상승(09:30 EST 기준).
-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264%(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면서 2.9bp 하락, 국제 유가도 하락.
- 2분기 GDP는 예상치 2.1%를 상회하는 연율 2.8%로 집계되어 1분기 증가율 1.4%의 2배에 달했고 이는 탄탄한 소비지출에 기인한 것으로 1분기 동안 내구재 소비지출의 위축이 2분기 동안 완전히 역전.
- 오전장 미국 증시, 기술주 매도세와 더불어 견조한 경제를 나타내는 데이터 이후 순환매가 살아나는 모습.
- 다우는 오전장 중반 이후 상승세, 오전장 초중반까지 손실 영역에 머물던 S&P 500과 나스닥은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오전장 중반에 이익 영역으로 진입.
- 오후장 초반까지 미국 증시, 회복 모드 속 상승세를 이어감.
- 이후 상승폭을 줄이다가 오후장 후반 S&P 500과 나스닥은 하락 전환하며 손실 영역으로 진입.
- 장 마감 직전 반등 시도가 있었지만 인플레이션 업데이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결국 S&P 500과 나스닥은 3일 연속 하락을 기록, 다우만 소폭 상승하며 미국 증시,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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