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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41,606.18 ▼15.90 (-0.04%)
S&P 500
5,634.58 ▲1.49 (+0.03%)
NASDAQ
17,628.06 ▲35.93 (+0.20%)
★ 투자자들이 경제 데이터를 분석하고 연준의 금리 결정을 기다리면서 미국 증시, 엇갈린 분위기로 마감
- 견조한 8월 소매 판매 데이터 발표 이후 미국 증시, 상승 출발.
- 개장 직후 다우 0.33%, S&P 500 0.46%, 나스닥 0.81%(09:33 EST 기준) 상승.
-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3.630%(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며 0.7bp 상승, 국제 유가도 상승.
- 8월 미국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예상치 -0.3%를 상회하는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연준이 이번 주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매 판매와 제조업 데이터가 미국 경제의 힘에 대한 낙관론을 고조시키면서 오전장 미국 증시,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러한 경제 데이터가 연준의 금리 인하폭을 가늠하는 데 있어 결정적 단서라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에 따라 정오를 향해며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
- 정오 이후 미국 증시, 하락세로 돌아서 오전장 초반 다우와 S&P 500은 손실 영역으로 진입한 이후 손실 영역에서, 나스닥은 보합선을 중심으로 소폭 등락하며 3대 지수 모두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모습.
- 투자자들이 2020년 초 이후 처음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비하면서 다우, S&P 500은 거의 보합세로 마감, 나스닥은 소폭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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