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2일 미국장 마감

DOW
44,782.00 ▼128.65 (-0.29%)

S&P 500
6,047.15 ▲14.77 (+0.24%)

NASDAQ
19,403.95 ▲185.78 (+0.97%)

강력한 휴일 소매 판매 조짐에 따라 대선 이후의 긍정적인 추세가 12월까지 이어지면서 미국 증시, 오전 늦게 발표될 두 가지 제조업 보고서를 앞두고 상승 출발.
개장 직후 다우 0.13%, S&P 500 0.20%, 나스닥 0.49%(09:33 EST 기준) 상승.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234%에 거래되며 5.9bp 상승, 국제 유가도 상승.
11월 제조업 PMI는 전월 48.5 대비 예상치 48.8을 상회하는 49.7을 기록하면서 위축 국면을 이어감.
투자자들이 이번 주 대거 공개될 고용 지표를 대기하며 관망세를 보이며 오전장 미국 증시, 혼조세.
다우는 개장초 손실 영역으로 진입한 이후 낙폭을 줄였고 S&P 500과 나스닥은 상승세.
이번 주는 2024년 마지막 진정으로 중요한 경제 데이터 주간으로 투자자들이 경제 데이터를 통해 미국 경제의 ‘골디락스’ 여부를 가늠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후장 미국 증시, 여전히 혼조 국면을 이어감.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총재가 이달 말 중앙은행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밝히면서 다우는 낙폭을 다소 줄여나갔고 상승폭을 줄이던 S&P 500나스닥은 오후장 후반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냄.
다우는 소폭 하락, S&P 500과 나스닥은 기술주 상승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 증시 혼조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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