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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43,325.80 ▲28.77 (+0.07%)
S&P 500
6,037.59 ▼2.45 (-0.04%)
NASDAQ
20,020.36 ▼10.77 (-0.05%)
★ ‘산타 랠리' 기간이 시작된 후 미국 증시 혼조세로 마감
- 미국 증시, 채권 수익률 상승으로 랠리 이후 힘을 잃으면서 연휴 이후 하락세로 출발.
- 개장 직후 다우 0.31%, S&P 500 0.25%, 나스닥 0.23%(09:33 EST 기준) 하락.
- 국채 7년 물 440억 달러 경매를 앞두고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635%에 거래되며 4.6bp 상승, 국제 유가도 상승.
- 실업 급여에 대한 반복 신청이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실업자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것을 시사,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이전 주 222,000건에서 예상치 223,000건을 하회하는 219,000건으로 감소.
- 오전장 미국 증시, 별다른 모멘텀 없는 가운데 오전장 초반 이후 개장초의 낙폭을 꾸준히 줄여 3대 지수 모두 오전장 후반에 이익 영역으로 진입.
- 오후장 투자자들이 혼재된 일자리 데이터를 소화하고 예상보다 인하에 더 신중한 연준과 트럼프 행정부가 제안한 예측하기 어려운 과감한 변화에 주목하면서 보합권에서 소폭 등락하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
- 방향성 찾기에 골몰하던 미국 증시,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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