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Market Closing
DOW
45,490.92 ▼220.42 (-0.48%)
S&P 500
6,532.04 ▲19.43 (+0.30%)
NASDAQ
21,886.06 ▲6.57 (+0.03%)
★ 예상보다 낮은 PPI, 오라클의 급등, CPI 우려감 혼재되며 혼조세로 마감
⊙ 예상 밖 PPI 하락이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을 강화하면서 미국 증시, 대부분 상승 출발. 다우 0.15% 하락, S&P 500 0.40%, 나스닥 0.33% 상승(09:33 EST 기준).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060%(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며 2.7bp 하락, 국제 유가는 상승.
⊙ 8월 PPI는 전월 대비 예상치 0.3% 상승을 하회하는 0.1% 하락, 전년 동기 대비 예상치 3.3% 상승을 하회하는 2.6% 상승. 국채 수익률 하락하는 가운데 예상보다 낮은 인플레이션 지표를 소화하면서 오전장 미국 증시, 혼조세. 다우는 하락세를 보이다가 오전장 후반 낙폭을 다소 줄였고, S&P 500과 나스닥은 상승분을 유지하는 모습.
⊙ 오후장 다우는 손실 영역에서 횡보, S&P 500은 이익 영역에서 약보합세, 나스닥은 상승폭을 줄이며 오후장 중반 손실 영역으로 진입한 이후 장 마감 직전 턱걸이하며 이익 영역으로 진입. 오라클은 수천억 달러 규모의 AI 관련 사업 수주를 확정 지었다는 발표 후 급등해 AI 관련 주식 급등을 주도했지만 내일 발표될 CPI에 대한 우려로 소비재 주식이 급락하면서 기술주 주도의 상승이 대부분 상쇄됨.
⊙ 미국 증시, 예상보다 낮은 PPI로 인한 금리 인하 기대감, 오라클의 실적이 주도한 AI 관련 주식 급등, 내일 발표될 CPI에 대한 우려 등이 혼재되면서 혼조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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