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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46,108.00 ▲617.08 (+1.36%)
S&P 500
6,587.47 ▲55.43 (+0.85%)
NASDAQ
22,043.07 ▲157.01 (+0.72%)
★ 미국 증시, CPI 발표 후 고용시장 약화 대응을 위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 경신
- 다음 주 연준 회의를 앞두고 최종 인플레이션 수치가 될 CPI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이후 금리 인하가 사실상 확실시되면서 미국 증시, 상승 출발. 다우 0.36%, S&P 500 0.35%, 나스닥 0.40%(09:33 EST 기준) 상승.
-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207%(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며 2.4bp 하락, OPEC+가 원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제 유가도 하락.
- 8월 CPI는 전월 대비 예상치 0.3%를 상회하는 0.4% 상승, 전년 동기 대비 예상치에 부합하는 2.9% 상승, 연준 목표치인 2%를 상회하지만 연준이 약화된 고용시장에 대응하여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시장은 확신하는 분위기.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 오전장 미국 증시, 다우가 사상 처음으로 46,000을 돌파하는 등 광범위한 랠리에서 장중 최고치를기록하며 상승세.
- 다음 주 연준의 금리 인하가 확실해 보인다는 낙관론에 오후장에서도 오전장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장중 최고가를 기록.
- 8월 CPI 데이터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계속 상승했지만 연준의 금리 인하를 무산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다음 주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다우가 처음으로 46,000을 넘어서는 등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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