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 미국장 마감

U.S. Market Closing

DOW
46,018.32 ▲260.42 (+0.57%)

S&P 500
6,600.35 ▼6.41 (-0.10%)

NASDAQ
22,261.33 ▼72.63 (-0.33%)


★ 금리 내렸지만 ‘신중한 파월’ 실망감에 미국 증시, 혼조세로 마감

• 연준의 25bp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증시, 별 변동 없이 출발.
• 다우 0.40%, S&P 500 0.04% 상승, 나스닥 0.11% 하락(09:33 EST 기준).
•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024%(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며 1.1bp 하락, 국제 유가도 하락.
• 향후 통화 정책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연준의 결정을 앞두고 오전장 미국 증시, 혼조세.
• 시장은 예상되는 25bp 금리 인하의 효과는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금리 인하 자체보다는 연준이 올해 말 추가 인하 신호를 보낼지 여부에 관심.
• 오전장 다우는 일부 소비자 관련 주식의 랠리로 완만한 상승세, 개장초 하락 전환한 S&P 500과 나스닥은 기술주 하락하며 완만한락세.
•  오후장 연준이 25bp 금리를 인하하고 올해 두 차례 더 인하할 것이라는 시그널을 보낸 후 잠시 동안 미국 증시, 급등하고 국채 수익률은 급락하였으나 투자자들이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면서 뉴스에 팔고, 노동시장의 약세 징후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사이에서 연준이 금리 결정을 할 때 ‘위험 없는 길’은 없으며 금번의 금리 인하는 ‘위험 관리’ 차원의 조치라는이어진 파월의 발언에 미국 증시, 다시 급락, 국채 수익률은 상승.
• 거래 마지막 시간 3대 지수 모두 반등하며 미국 증시, 연준이 약 9개월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한 후 혼조세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