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Market Closing
DOW
45,757.90 ▼125.55 (-0.27%)
S&P 500
6,606.76 ▼8.52 (-0.13%)
NASDAQ
22,333.96 ▼14.79 (-0.07%)
★ 미국 증시, 연준의 금리 결정을 기다리면서 소폭 하락
⊙ 미국 증시, 예상되는 연준의 25bp 금리 인하를 하루 앞두고 예상보다 강력한 소매 판매 데이터에 보합권 소폭 상승 출발. 다우 0.06%, S&P 500 0.10%, 나스닥 0.12%(09:33 EST 기준) 상승. 소매 판매 데이터에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046%(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며 0.2bp 상승, 국제 유가도 상승.
⊙ 8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예상치 0.2%를 큰 폭 상회하는 0.6% 증가, 7월 수치도 기존 0.5%에서 0.6%로 상향 조정, 전월의 고용 둔화와 인플레이션 상승을 고려하면 이번 수치는 둔화 예상을 뒤집으며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소비의 회복력이 확인됨을 시사. 8월 관세와 운송비를 제외한 수입 물가는 예상치 못하게 상승. 경제 데이터의 영향은 미미한 가운데 시장은 금일 시작된 연준의 FOMC 정례 회의를 주목하며 관망세로 돌아서 3대 지수 모두 약보합세.
⊙ 오후장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고 국제 유가는 상승하는 가운데 수입 물가 상승과 견조한 소비에 FOMC 신중론이 대두되면서 다우와 S&P 500은 오전장에 이어 손실 영역에서 횡보, 나스닥은 정오 이후 낙폭을 줄여 보합선을 중심으로 소폭 등락. 에너지 및 메가캡 기술주의 급등이 시장 하락을 방어하는 모습.
⊙ 미국 증시, 향후 통화 정책 방향에 대한 지침을 제시할 내일 연준의 금리 결정을 기다리면서 소폭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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