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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마감 시황

2023년 12월 27일 미국장 마감

by U_sher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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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37,656.52 ▲111.19 (+0.30%)

S&P500
4,781.58 ▲6.83 (+0.14%)

NASDAQ
15,099.18 ▲24.60 (+0.16%)

 

향후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시현하던 증시 움직임을 소화시키며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

  • S&P500 지수가 지난해 1월 3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4,796선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상승폭에 대해 숨 고르기를 하며 혼조세로 장을 시작. 이에 개장 직후 다우지수는 0.04% 소폭 하락, 반면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각 0.06%, 0.21% 소폭 상승 출발(09:33 EST 기준).
  • 뉴욕 3대 지수 모두 지난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현재 시장에서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에서 내년 상반기에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 예상. 글로벌 파생상품 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또한 내년 3월경에 첫 금리인하 가능성을 88%로 분석하며 금리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 일각에선 내년 미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비하여 현금 비중을 축소한 투자 포트폴리오의 필요성을 역설. 특히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가격의 상승과 재투자에 따른 수익률 하락 등을 언급하며 금리 하락이 본격화되기 전 현금 보유를 축소하고 국채 및 주식 포트폴리오를 늘리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 오후장에선 23년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시장 기대감을 바탕으로 상승하였던 지난 증시 상승을 다소 소화, 시장은 다음 주 발표 예정인 미국 실업률 지표를 주목하며 3대 지수 모두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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