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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37,710.10 ▲53.58 (+0.14%)
S&P500
4,783.35 ▲1.77 (+0.04%)
NASDAQ
15,095.14 ▼4.04 (-0.03%)
미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지속되며 미국 증시 보합세로 마감
- 미국 경제 연착륙 및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지속, 이에 뉴욕 증시 상방 압력을 가중하며 S&P 500은 역대 최고점인 4,796선에 근접한 상황.
- 개장 직후 다우와 나스닥 각각 0.21%, 0.19% 상승 출발(09:35 EST 기준).
- 내년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으로 10년 물 국채 금리는 전일 3.8%를 하회하는 수준까지 하락하기도 하였으며 채권 및 주식에 대한 투자 심리가 연일 고조.
- 이에 일각에서는 증시가 최고점에 근접하며 과열 양상이 점차짙어 지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일부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세가 유입되며 증시가 조정 받을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될 것이라 평가.
- 미국의 경제 매체 CNBC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시장 참가자들의 88%가량이 미 연준의 23년 통화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24년 2분기에 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 이러한 시장 전망을 고려하듯 투자자들의 44%가량이 향후 S&P 500과 나스닥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릴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심리 또한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확인.
- 오후장, 내년 상반기 기준금리 하락 예상에 따른 증시 추가 상승 여력 전망이 힘을 얻었지만 단기적 과매수에 따른 기술적 하락에 대한 전망 또한 언급되며 뉴욕 3대 지수 보합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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