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22일 미국장 마감

DOW
38,001.81 ▲138.01 (+0.36%)

S&P500
4,850.43 ▲10.62 (+0.22%)

NASDAQ
15,360.29 ▲49.32 (+0.32%)

10년 물 국채 수익률이 4.093%(09:30 EST 기준)로 지난 금요일 4.145%보다 5.2bp 하락한 가운데 미국 증시, 탄력적인 경제 성장과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가 위험 선호 심리를 강화하면서 상승 출발.
개장 직후 다우 0.35%, S&P 500 0.40%, 나스닥 0.65%(09:33 EST 기준) 상승.
12월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예상치 -0.3%을 상회하는 -0.1%를 기록, 2022년 3월 마이너스 수치가 처음 시작된 이후 가장 작은 하락을 나타내며 경기 침체에 근접하지 않음을 시사.
투자자들이 금주 공개되는 12월 PCE, 4분기 GDP 속보치, PMI, 빅 테크를 비롯한 기업 실적을 대기하면서 오전장 미국 증시, 상승폭을 다소 줄인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감.
오후장 중반 10년 물 국채 수익률이 낙폭을 다소 키우고, 유가는 상승폭을 줄이는 가운데 미국 증시, 과매수 경고 속, 강한 경제 데이터에 반응하며 오전의 상승폭을 유지하는 모습.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는 물가 압력이 지속적으로 완화됨을 보여주고, 4분기 GDP가 연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은 이러한 경제 데이터가 논란이 되고 있는 3월 금리 인하 전망에 힘을 보태어줄 것으로 기대.
다우 사상 최초로 38,000선을 돌파, S&P 500은 이틀째 최고치 경신하며 미국 증시,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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