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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마감 시황

2024년 01월 18일 미국장 마감

by U_sher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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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37,468.61 ▲201.94 (+0.54%)

S&P500
4,780.94 ▲41.73 (+0.88%)

NASDAQ
15,055.65 ▲200.03 (+1.35%)


높은 국채 수익률 불구, 기술주가 주도하며 미국 증시 상승

  • 미국 증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급락으로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다우는 주가 반등 시도에 고전하고, 나스닥은 TSMC 4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하면서 혼조세로 출발.
  • 개장 직후 다우 0.16% 하락, S&P 500 0.40%, 나스닥 0.93% 상승(09:33 EST 기준).
  •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8,000건까지 상승 예상과 달리 그 이전주 대비 16,000건 감소한 187,000건으로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노동 시장의 회복력을 보여줌.
  • 고용지표의 강세가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둘러싼 경계감을 키우는 가운데 BOA가 투자의견을 상향한 애플을 비롯해 TSMC, 엔비디아, AMD, 인텔, 퀄컴 등 주요 반도체 주들이 반등하면서 오전장 미국 증시, 혼조세를 이어감.
  • 오후장 10년 물 국채 수익률이 4.1%를 넘어서며 다시 소폭 상승하는 가운데 애틀랜타 연준 총재가 연준이 2024년 3분기까지 금리 인하를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 미국 증시, 오후장 중반까지 다우는 의료주 폭락으로 낙폭을 다시 키운 후 횡보, S&P 500과 나스닥은 초기 상승폭을 줄임.
  • 이후 금리 인하 불확실성에도 불구, 기술주 랠리 재개로 다우는 초기 손실을 만회하며 이익 영역으로 진입, S&P 500과 나스닥은 다시 상승폭을 키우며 상승세를 이어감.
  • 미국 증시, 높은 국채 수익률 불구,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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