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05일 미국장 마감

DOW
40,755.75 ▼219.22 (-0.54%)

S&P 500
5,503.41 ▼16.66 (-0.30%)

NASDAQ
17,127.66 ▲43.36 (+0.25%)

미국 증시, 금일 발표된 노동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금리 인하 규모를 분석하며, 다우 0.20% S&P500 0.00% 나스닥 -0.12% 혼조세로 개장.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3.735%(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며 2.4bp 하락,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
미국 고용정보업체 ADP에서 발표한 8월 민간고용은 전월 대비 9.9만명 증가.
이는 예상치 14만명을 크게 밑도는 수치.
한편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7만명으로 전주 23.2만 명에서 감소한 수준.
미국 8월 ISM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5로 전월대비 거의 변동이 없지만 서비스업 활동은 견조한 것을 확인.
투자자들은 서비스 활동 데이터 확인 후 경제활동 둔화에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남은 노동시장 데이터와 이달 금리인하 규모에 주목하는 상태.
금일 발표된 경제지표는 혼조세를 보이며 시장을 혼란스럽게 함.
투자자들은 6일 정부 공식 고용보고서 이후 방향성이 잡힐 것으로 예상.
8월 비농업일자리 예상치는 16만개이며 실업률은 4.2%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해당 지표가 예상치를 벗어나 고용상황이 악화된다면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9월 금리 인하 '빅컷'에 대한 확률도 커질것으로 예상.
미국 증시, 혼재된 지표 발표에 나스닥 지수만 소폭 반등하며 S&P500과 다우지수는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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