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7일 미국장 마감

DOW
43,239.05 ▲161.35 (+0.37%)

S&P 500
5,841.47 ▼1.00 (-0.02%)

NASDAQ
18,373.61 ▲6.53 (+0.04%)

TSMC의 실적 호조가 반도체 주식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었고, 견조한 소매판매 보고서가 연준이 경제 연착륙을 달성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강화하면서 미국 증시, 상승 출발.
개장 직후 다우 0.42%, S&P 500 0.53%, 나스닥 0.83%(09:33 EST 기준) 상승.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075%(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며 5.7bp 상승, 국제 유가는 소폭 하락.
9월 소매판매는 8월 0.1% 증가 대비 예상치 0.3%를 상회하는 0.4% 증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그 이전 주 대비 19,000건 줄어든 예상치에 부합하는 241,000건으로 노동시장도 견조함을 시사.
오전장 국채 수익률 상승하는 가운데 다우는 보합권에서 움직였고 S&P 500과 나스닥은 상승폭을 줄이다가 오전장 중반 이후 다시 상승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후장 투자자들이 초기 경제 경착륙 베팅에서 계속 물러서면서 미국 증시, 보합권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오후장 중반경 장중 최고치를 벗어나며 다우는 강보합, S&P 500과 나스닥은 약보합의 흐름을 나타냄.
경제 지표가 경제 연착륙 시나리오를 강화하면서 다우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 증시, 대부분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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