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4일 미국장 마감

DOW
42,374.36 ▼140.59 (-0.33%)

S&P 500
5,809.86 ▲12.44 (+0.21%)

NASDAQ
18,415.49 ▲138.83 (+0.76%)

투자자들이 국채 수익률 하락과 기업 실적에 반응하면서 미국 증시, 혼조세로 출발.
테슬라로 인해 S&P 500과 나스닥은 상승했지만, IBM과 보잉의 주가가 우량주를 끌어내리면서 다우는 하락.
개장 직후 다우 0.21% 하락, S&P 500 0.18%, 나스닥 0.41% 상승(09:33 EST 기준).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226%(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며 1.7bp 하락해 며칠 간의 상승 후 반락, 국제 유는 상승.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그 이전 주 242,000건에서 15,000건 감소한 예상치 245,000건을 하회하는 227,000건으로 2주 연속 급감, 팬데믹이 끝난 이후 타이트한 노동 시장의 특징이었던 매우 낮은 수준으로 회귀.
오전장 다우는 낙폭을 키웠고 S&P 500은 상승폭을 줄이다가 정오 무렵 손실 영역으로 진입, 나스닥은 상승폭을 줄였으나 이익 영역에 머무르는 모습.
테슬라의 폭등으로 매그니피센트 세븐을 비롯한 기술주들이 상승 대열에 복귀.
오후장, 다우와 나스닥은 각각 손실과 이익 영역에서 보합권 소폭 등락, S&P 500은 오후장 초반 다시 이익 영역으로 진입한 이후 보합권에서 소폭 등락.
다우가 4 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S&P 500이 테슬라 주가 급등에 따른 빅 테크 랠리로 상승세로 마감하는 등 미국 증시, 혼조세로 마감.

선물_UP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