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 미국장 마감

DOW
42,387.57 ▲273.17 (+0.65%)

S&P 500
5,823.52 ▲15.40 (+0.27%)

NASDAQ
18,567.19 ▲48.58 (+0.26%)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제한적인 공습 이후 유가가 급락하면서 원유 흐름을 위협할 수 있는 단기적인 상승 전망이 낮아지면서 심리가 개선, 미국 증시,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로 바쁜 한 주를 시작하며 상승세로 출발.
개장 직후 다우 0.66%, S&P 500 0.57%, 나스닥 0.58%(09:33 EST 기준) 상승.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241%(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며 0.5bp 하락, 국제 유가는 폭락.
오전장 국채 수익률에 책정된 '트럼프 프리미엄' 상승으로 국채 수익률 상승하는 가운데 다우와 S&P 500이 6주 연속 상승세를 마감한 후 반등하는 등 미국 증시,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강보합세를 보이다가 오전장 중반 이후 상승폭을 다소 줄이는 모습.
오후장 미국 증시 오전장과 다른 특별한 모멘텀 없이 3대 지수 모두 보합권에서 소폭 등락하며 상승세를 유지.
메가 캡 기술주들의 분기 실적이 연이어 대기하고 있는 한 주를 준비하면서 미국 증시, 소폭 상승 마감. 월요일의 주식 시장 상승은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이 중요한 석유 시설에 타격을 주지 않았고, 이란이 가혹한 보복을 맹세하지 않은 데 안도하면서 석유 선물이 2년 만에 일일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가운데 이루어짐.

선물_UP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