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5일 미국장 마감

DOW
42,221.88 ▲427.28 (+1.02%)

S&P 500
5,782.76 ▲70.07 (+1.23%)

NASDAQ
18,439.17 ▲259.19 (+1.43%)

미국인들이 선거일을 맞아 투표장으로 향하기 시작하면서 미국 증시, 대부분 상승세로 출발.
개장 직후 다우 0.15%, S&P 500 0.38%, 나스닥 0.50%(09:33 EST 기준) 상승.
선거 결과는 장 마감 후에야 공개될 예정.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322%(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며 3.3bp 상승, 국제 유가도 상승.
미국 무역 적자는 8월 수정치 700억 달러 적자 대비 9월에 예상치 841억 달러 적자를 상회하는 844억 달러로 늘어나 2022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ISM 서비스 지수가 54.9%에서 10월 56.0%로 상승, 미국 경제는 높은 금리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동안 놀라울 정도로 강세를 보임.
오전장 낙관적인 경제 지표와 선거 불안감으로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상승세.
오후장 견조한 수요를 충족하는 10년 만기 채권 경매 이후 국채 수익률은 상승폭을 줄였고 투자자들이 견조한 미국 경제 시그널과 대선 결과에 집중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 미국 증시, 줄어든 변동성 속, 평온한 상승세를 이어감.
미국 증시, 투자자들이 2024년 대선 결과를 기다리면서 상승세로 마감.
다우와 S&P 500은 6 거래일 연속 상승, 나스닥은 5 거래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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