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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37,361.12 ▼231.86 (-0.62%)
S&P500
4,765.98 ▼17.85 (-0.37%)
NASDAQ
14,944.35 ▼28.41 (-0.19%)
금리 인하 낙관론을 잠재우려는 시도로 인해 국채 수익률 급등하며 미국 증시, 하락 마감
- 투자자들이 은행 수익을 주시하면서 미국 증시, 하락 출발. 개장 직후 다우 0.44%, S&P 500 0.36%, 나스닥 0.32% 하락(09:33 EST 기준).
- 뉴욕 연준의 제조업 지수는 12월의 -14.5에서 1월 -43.7로 크게 하락,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 기록, 경제 위축을 보여줌.
-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 관계자들의 금리 인하 낙관론을 잠재우려는 시도로 인해 4%대를 넘어선 10년 물 국채 수익률이 오전장 후반 9bp 급등한 4.03%(11:32 EST 기준)를 기록하고.
-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홍해를 통한 선적 중단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가는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엇갈린 대형 은행들의 적과 제조업 지수의 하락을 저울질하며 미국 증시, 개장초 대비 낙폭을 줄였으나 정오를 향해가면서 이내 회복분을 상실.
- 오후장 중반까지 10년 물 국채 수익률이 4.07%대까지 상승세를 보이다가 이후 상승폭을 줄이면서 미국 증시, 이에 연동하여 전장에 이어 낙폭을 늘려가다가 장 마감을 향해 가면서 낙폭을 다소 줄임.
- 시장의 초점은 내일의 소매 판매 데이터로 옮겨가는 가운데 미국 증시, 결국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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