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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38,589.16 ▼57.94 (-0.15%)
S&P500
5,431.60 ▼2.14 (-0.04%)
NASDAQ
17,688.88 ▲21.32 (+0.12%)
★ 인플레이션 둔화를 나타내는 경제 데이터 소화하며 미국 증시, 혼조세로 마감
- 미시간 대학 소비자 심리 지수와 인플레이션 조사 데이터를 기다리면서 미국 증시, 하락 출발.
- 개장 직후 다우 0.45% S&P 500 0.40% 나스닥 0.41%(09:33 EST 기준) 하락.
-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224%(09:30 EST 기준)에 거래되면서 2.6bp 하락, 국제 유가는 상승.
-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둔화를 나타내는 더 많은 데이터를 소화했지만 오전장 미국 증시, 여전히 하락세.
- 5월 미국 수입품 가격이 작년 말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6월 미시간 대학 소비자 심리 지수는 5월의 69.1에서 예상치 72.0을 큰 폭 하회하는 65.6으로 하락, 7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 1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5월과 같은 3.3%, 5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3.0%에서 3.1%로 상승.
- 완화된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연준의 금리 인하 낙관론과 경제 둔화 우려라는 상반된 경로로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오후장 미국 증시, 약세 국면을 벗어나지 못함.
- 다우와 S&P 500은 손실 영역에서, 나스닥은 손실과 이익 영역 간 소폭 등락하며 횡보하는 모습.
- 미국 증시, 나스닥만 소폭 상승하며 혼조세로 마감. 다우는 4일 연속 하락과 주간 0.6%의 손실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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