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미국장 마감

DOW
43,870.35 ▲461.88 (+1.06%)

S&P 500
5,948.71 ▲31.60 (+0.53%)

NASDAQ
18,972.42 ▲6.28 (+0.03%)

미국 증시, 엔비디아의 주가가 개장 전 손실을 만회하고 상승세로 거래되면서 상승 출발.
개장 직후 다우 0.28%, S&P 500 0.37%, 나스닥 0.51%(09:33 EST 기준) 상승.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404%에 거래되며 0.5bp 하락,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 속에 국제 유가는 상승.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월 말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
10월 미국 기존 주택 매매는 예상보다 큰 폭 증가.
오전장 중반까지 빅 테크의 약세가 엔비디아의 1.8% 상승을 상쇄하면서 방향성 찾기에 고군분투하던 미국 증시, 이후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로 전환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실적 발표 이후의 엔비디아 주가를 모니터링하면서 상승으로 가닥을 잡는 모습.
다우는 이익 영역서 상승세를 이어갔고 S&P 500과 나스닥은 낙폭을 줄여 S&P 500은 오전장 중반경 이익 영역으로 진입.
오후장 미국 증시, 경제에 대한 낙관론과 중요한 연말 쇼핑 시즌까지 소비를 계속하려는 소비자들의 의지에 힘입어 상승세. 오후장 초반 나스닥도 이익 영역에 합류.
미국 증시, 엔비디아의 실적과 경제 데이터가 반영되면서 다우가 3대 지수를 이끌며 상승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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