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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DOW
44,736.57 ▲440.06 (+0.99%)
S&P 500
5,987.37 ▲18.03 (+0.30%)
NASDAQ
19,054.84 ▲51.18 (+0.27%)
★ 미국 증시, 트럼프의 재무장관 지명에 채권 가격과 동반 상승
- 시장이 채권 랠리를 보임에 따라 달러가 하락하고, 트럼프가 재무부 장관에 헤지펀드 매니저인 베센트를 지명하면서 미국 증시, 상승 출발.
- 개장 직후 다우 0.87%, S&P 500 0.65%, 나스닥 0.75%(09:33 EST 기준) 상승.
- 베센트가 트럼프의 공격적인 감세·보호무역 조치를 보다 현실적으로 이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달러는 하락하고,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293%에 거래되며 11.8bp하락, 국제 유가도 하락.
- 베센트를 재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면 예산 적자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낙관론에 장기 국채 수익률이 급락하면서 오전장 미국 증시, 장 초반의 상승폭을 다소 줄이며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
- 오후장 국채 수익률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증시, 상승폭을 줄이며 오후장 초반 S&P 500과 나스닥은 잠시 손실 영역으로 진입하기도 하였으나 이내 다시 상승폭을 늘리며 3대 지수 모두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감.
- 국채 수익률이 거의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미국 증시, 상승 마감.
- 다우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S&P 500은 6 거래일 연속 상승, 나스닥은 3 거래일 연속 상승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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