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미국장 마감

DOW
44,296.51 ▲426.16 (+0.97%)

S&P 500
5,969.34 ▲20.63 (+0.35%)

NASDAQ
19,003.65 ▲31.23 (+0.16%)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도 일부 주요 소매업체의 강력한 결과로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면서 미국 증시, 대부분 상승 출발.
개장 직후 다우 0.17%, S&P 500 0.10% 상승, 나스닥 0.01% 하락(09:33 EST 기준).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409%에 거래되며 1.6bp 하락, 국제 유가도 소폭 하락.
11월 PMI는 전월 54.1에서 55.3으로 상승, 제조업 지수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48.8, 서비스업 지수는 예상치 55.1을 상회하는 57로 상승, 미국 서비스업이 계속 호황을 누리고 제조업 활동은 위축된 영역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남.
미시간 대학교 소비자 심리 지수는 선거 이후 양대 정당 간의 급격한 정서 차이를 지적하며 전월의 73.0에 비해 71.8로 나타남.
투자자들이 경제 데터를 소화하면서 오전장 다우와 S&P 500은 상승, 나스닥은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6개 기업 중 엔비디아의 3.1% 하락을 포함한 4개 기업의 주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이익과 손실 영역을 오가며 보합권에서 움직임.
오후장 미국 증시, 기술주 약세 분위기 속 소형주 주도로 다우와 S&P 500은 보합권에서 움직이며 상승세를 유지, 나스닥은 보합선 중심으로 소폭 등락.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이번 주 3대 지수가 모두 반등하며 미국 증시, 상승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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